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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세대 최고의 건강운동 파크골프

노인세대 증가로 폭발적인 인기종목

기사입력 2020-04-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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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세대 최고의 건강운동 파크골프
► 노인세대 증가로 폭발적인 인기종목


파크골프(park golf)는 1984년 일본 훗카이도에서 태동한 운동으로 공원에서 즐기는 미니골프다.

2020년 현재 전국에 250여개 파크골프장이 있다. 이 중 대구시에 18개, 경북 37개, 부산-경남-울산에 41개 구장이 있다. 영남권이 전국 구장이 45% 정도로 영남권에 동호인들이 가장 많다.

 
            <고령 다산파크골프장 전경>

매년 3월~4월 동안은 잔디 보호를 위하여 일제히 휴장한다. 5월부터 전국 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 동호인들이 새벽부터 즐겨찾는다.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로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3-파4-파5 홀로 구성되어 있다. 합계 정규 타수는 9홀 기준 33타이며 18홀 기준 66타이다.

홀 길이는 파3홀 40~60M, 파4홀 70~100M, 파5홀 120~150M, 18홀 기준 1,500M 이내이다. 이는 전국파크골프연합회에서 일본의 파크골프협회의 기준을 참고하여 정한 것이다.

 
            <달서구 수림지 파크골파장 전경>

새롭게 노인세대에 진입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체력 기준으로는 짧다고 평하는 동호인들이 많다.

85cm 길이의 파크 골프용 클럽 1개와 플라스틱 공(무게 80∼95g)을 사용한다. 홀컵은 지름 200mm-깊이 150mm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인세대 진입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서 앞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 파크골프가 도입되던 시기에는 전부 일본제 파크골프채와 공을 수입•판매하는 것을 사용하였다.

일본 최고가 사양인 혼마 제품은 초보자용 등급이 30만원 정도이다. 그리고 최고급 사양은 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은 1개에 1만5천원 짜리 연습용부터 고급공(3피스)은 5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직접 파크골프채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대구 토종 파크골프채 제작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에 소재한 ㈜한국파크골프 회사이다. 2015년도에 설립하여 현재 파크골프 생산량이 월 2,000여개에 달하고 있다.

 
           <한국파크골프 제조장>

파크골프채 뿐만 아니라, 파크골프 배낭-가방-파우치-헤드커버-장갑-모자-마스크-그립 등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판매한 파크골프채는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에는 무상수리를 하여 준다.

 

피닉스 파크골프채는 모두 3종류 생산하고 있다. 가장 저렴한 피닉스K-01, 중간대 가격인 피닉스 K-03, 고급사양인 피닉스 K-05가 있다.
 

판매가격은 27만원-40만원-60만원이다. 샤프트는 혼마 파크골프채와 같은 얇은 카본을 11번 감아 탄성과 강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골프채의 헤드는 직수입 감나무 원목으로 제작하였다. 감나무는 습기에 강하고 단단한 성질의 나무로 최고급 골프 헤드용 소재이다.

헤드에는 100% 고급카본 소재로 되어 있어 합성으로 만드는 타사 제품에 비해  훨씬 견고하고 탄성이 좋으며 내구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5g의 고탄성 경량 카본 사프트는 컨트롤이 쉽고 부드러운 타격감과 함께 타구시 비틀림을 방지하여 스윙에너지를 볼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현재 파크골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일본 브랜드 파크골프채를 찾지 않고 지역 제조업체의 파크골프채를 구매하여 즐기겠다는 동호인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동호인들은 지역 브랜드의 파크골프채와 함께 곳곳의 파크골프장을 찾아 다니면서 건강과 함께 즐거움도 챙기는 계절의 여왕 5월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달성인터넷뉴스 (ds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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